[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가 코로나19로 대면사업이 어려워짐에 따라 당뇨환자 및 당뇨 전 단계 시민들을 위해 혈당기를 대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대상자의 자가 혈당관리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혈당기는 신분증 지참 후 보건소에 방문하면 대여할 수 있으며 채혈침, 측정검사지, 알콜솜, 건강관리수첩 등 소모품과 함께 제공된다. 대여기간은 2개월(8주)이다.
또한, 대여 시 만성질환 사전·사후 건강상담, 올바른 혈당측정법 교육도 함께 진행되며, 대여기간동안 전화 상담을 통한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가 제공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혈당기 대여를 통해 당뇨병을 조기 발견하고, 자기관리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 만성질환 조기발견과 합병증 예방을 위한 보건사업 발굴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혈당기 대여 관련 자세한 사항은 동남구보건소 또는 서북구보건소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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