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결혼정보회사 수현, 결혼식 날 민폐하객은? 과연 나도?!

[인천 타임뉴스 = 문미순 기자] 결혼식 날 가장 꼴불견 민폐하객 행동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은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3일까지 미혼남녀 718명(남성345명,여성37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4일 밝혔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축의금 적게 내고 여러 식구 데려오는 사람(124명/35.9%)’을 꼽았으며, 이어 ‘오자마자 밥먹는 사람(101명/29.2%)’, ‘신랑신부 흉보는 사람(77명/22.3%)’, ‘지나친 음주(43명/12.4%)’순으로 나타났다.

설문에 참여한 최모씨(남·35)는 “축하의 마음도 없이 식구들은 다 데리고 와서, 결혼식도 제대로 보지 않고 식당으로 바로 향하는 사람들을 보면 씁쓸하다”며 “결혼할 때 친한 지인들만 불러서 결혼식을 올리는 것도 진정한 축하의 의미에서 괜찮은 것 같다”고 응답했다.

여성이 생각하는 최고의 민폐하객으로는 ‘신부보다 예쁘게 하고 오는 사람(148명/39.6%)’이 꼽혀남성과는 다른 양상을 보였다.

설문에 참여한 장모씨(여·31)는 “여자라면 결혼식에서만큼은 세상에서 최고로 예쁘고 아름다운 모습이고 싶다”며 “여성이라면 모두가 공감할 것이기에 튀는 복장이나 지나치게 꾸미고 오는 행동은 신부를 위해서도 좀 자제를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라고 응답했다.

이어, ‘신랑신부 흉보는 사람(89명/23.8%)’, ‘축의금 적게 내고 여러 식구 데려오는 사람(73명/19.5%), ‘오자마자 밥먹는 사람(51명/13.6%), ‘지나친 음주(12명/3.2%)’순으로 조사됐다.

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 김라현 본부장은 “친하지 않은 사람의 결혼식이라도 진심으로 축하를 해주는 것이 당연한 것이기에 정도에서 벗어난 행동이나 옷차림은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다”고 조언했다.



문미순 기자 문미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