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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73주년 광복절 기념 경축행사 개최

[부산타임뉴스=강민지 기자] 부산시는 오는 15일 제73주년 광복절 및 정부수립 70주년을 맞아 다양한 경축행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기 위해 열린다.

15일 오전 9시 오거돈 시장과 보훈 단체장들이 충렬사에서 참배를 한다. 이후 오전 10시 시민회관 대극장에서 독립유공자·유족 등 시민 1,600여 명이 참석해 제73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열린다.

경축식은 부산지역의 독립운동가에 대한 시민들의 감사와 존경을 표현하는 ▲기념영상물을 상영 ▲애국지사 소개 ▲경축사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또한, 뮤지컬 ‘독립운동가 이봉창의사’가 공연되며, 120명의 시립 및 소년·소녀 합창단의 ‘조국 행진곡’과 ‘아름다운 나라’ 대합창 공연이 준비돼있다.

이어 낮 12시 용두산공원 ‘시민의 종’ 종각에서는 오거돈 시장과 독립유공자 30여 명이 총 33회 경축 타종을 한다.

부대행사로 ▲태극기 그리기 ▲페인트 페인팅 ▲위인들과 만세 부르고 사진찍기 ▲태극기 몹 등 ‘태극물결 행사’가 진행된다.

이 밖에,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사진전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시에서는 독립유공자 및 유족들에게 위로금을 지급하고,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광복절이 나라를 되찾은 기쁨과 감격을 되새기는 의미 깊은 날이 될 수 있도록 시민들께서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와 시와 구·군에서 준비한 다양한 경축행사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민지 기자 강민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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