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장욱현 영주시장 깨끗한환경 도시 조성

[영주타임뉴스=송용만기자]20일 영주시에 따르면 올해 초 2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시범 실시한 음식물류폐기물 개별개량 종량제(RFID)를 지난 10월부터는 관내 3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18개 단지 9432세대를 대상으로 확대 시행했다.

RFID 종량제사업은 가정에서 음식물쓰레기를 배출할 때마다 RFID카드를 통해 세대 인식 후 본인이 버린 쓰레기양만큼만 수수료를 부담하는 방식이다.

이 방식은 본인이 버린 쓰레기양을 즉각 확인할 수 있어 음식물 쓰레기 감량 효과가 크다. 

참여한 공동주택의 경우 음식물 쓰레기양이 약 20%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배출 시 카드를 이용한 투입구 자동 개폐로 배출환경이 개선돼 위생적이다, 

미관상 깔끔하며 관리도 수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2년간 RFID종량제기기를 이용해 본 주부 A씨(43세, 가흥동)는 "수도요금이나 전기요금처럼 버리는 양에 따라 비용을 지불하니 굉장히 합리적이다. 

또한 공공요금처럼 본인이 사용한 만큼 비용부담을 하니 음식물쓰레기를 최대한 줄이려는 마음이 생긴다"면서 "버릴 때 자동으로 문이 열려서 편리하고, 음식물쓰레기가 눈에 안보이니 청결한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음식물류폐기물 배출시 같이 배부한 음식물류폐기물 수집용기를 이용해 폐기물의 물기를 제거하면 수수료도 절약하고 편리한 배출을 도울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영주시는 음식물류폐기물 개별개량 종량제(RFID) 방식을 내년에는 40세대 이상 공동주택 58개단지 7406세대를 추가로 확대 적용해 음식물류폐기물 감량은 물론 시민들의 보다 나은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힘써 나갈 방침이다.


송용만 기자 송용만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