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오는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5일 동안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현장중심의 재난대응 훈련으로 유성구와 유관기관, 민간단체 등 16개 기관이 참여해 재난발생시 초기 대응능력 강화 및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실시한다.
훈련일정은, 첫날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한국수력원자력중앙연구원 화재로 인한 복합재난 발생에 대한 토론훈련을 실시한다.
둘째 날(10. 31.)은 교육부 주관으로 지진 발생을 가정한 건물붕괴훈련(어은초등학교)이 실시되며, 유성구는 통합지원본부를 설치해 재난대응에 협업한다.
셋째 날(11. 1.) 오후 2시에는 구청 청사와 어린이집 원생을 대상으로 지진대피 민방공훈련을 실시한다.
넷째 날인 11월 2일에는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허태정 유성구청장의 지휘아래 한국수력원자력중앙연구원에서 북부소방서, 유성경찰서, 군부대등 유관기관 및 400여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현장훈련을 실시한다.
또한, 안전한국훈련기간(5일) 동안 관평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생명존중에 대한 안전문화운동을 함께 펼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올해는 민간전문가가 포함된 국민체험단을 모집하여 훈련 기획부터 평가까지 훈련 전 과정을 함께하는 등 국민의견 수렴 및 참여를 확대시키는 방안들을 마련했다"며, “훈련기간 동안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한편, 구는 성공적인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하기 위한 협업부서 최종점검회의를 10. 27.(금)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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