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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가정! 인권을 지켜요!

[대전타임뉴스=최선아 기자] 최근 가정 내의 학대와 폭력, 심지어 살인이 우리 사회의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면서 먼저 알고 예방하고자 온인권시민연대는 17일 국가인원위원회 대전인권사무소에서 대전지방경찰청과 함께 ‘가정폭력 예방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가정폭력을 예방하고 서로 존중하는 행복한 가정을 가꾸기 위한 목적으로 우리가 모르고 지나쳤던 인권과 가정폭력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권오석 온인권시민연대 대표는 ‘사회권과 인권’ 강의에서 영화 ‘주토피아’를 통해 주변에서 무심코 저지를 수 있는 차별과 불평등에 대해 말하며, 인권을 보호하고 서로 이해해야 할 것을 당부했다.

권오석 온인권시민연대 대표

더불어 권오석 대표는 “인권이란 사람으로서 마땅히 존중받아야 할 권리"라며, “다양성이 존중되어야 하고 인권 피해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홍창희 대전지방경찰청 여성보호계장의 ‘가정폭력의 정의와 발생 시 대처방법’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하루 평균 가정폭력신고의 수가 20건 이상임을 통해 가정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가정폭력사건 처리절차를 소개하며 피해를 입었을 시 대처방법과 그에 따른 경찰의 업무에 대해 말했다.

홍창희 대전지방경찰청 여성보호계장

그러면서 홍창희 계장은 “단란한 가정이 많아지면 성폭력과 학교폭력이 줄어들 것"이라며 “그 이유는 부모들이 자녀들과 대화하는 시간이 많기 때문"이라고 말하면서 “주위에서 가정폭력사건을 목격한다면 적극적인 신고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온인권시민연대 관계자는 모든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해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인 인권의 가치를 실현하고, 서로 존중하는 평화로운 세상,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최선아 기자 최선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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