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알바노조 대전충남지부 최저임금 1만원 인상 촉구

[대전타임뉴스=최선아 기자] 알바노조 대전충남지부는 11일 궁동 로데오거리에서 대전 알바노동환경 실태조사 결과 발표와 최저임금 1만원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

아르바이트 노동조합에서 지난 5 월부터 진행해온 대전지역 아르바이트 노동환경 실태조사결과 조사에 참여했던 65인의 응답자 중 25%는 시간당 최저임금 6.470 원에도 미치지 못하는 임금을 받으며 일하고 있었다. 

또한 75%가 넘는 대전의 사용자들은 아르바이트 노동자에게 주휴수당을 지급하지 않고 있으며, 야간근로수당을 받는 노동자는 전체 야간 아르바이트 노동자의 14%에 불과했다.

이어서 “대전의 근로조건 역시 열악"하다면서 “손님과 점주, 동료가 가하는 폭언과 폭행, 그리고 성폭력에 노출되어 있는 등 아르바이트 노동자들은 열악한 근무 환경 속에서 인권침해와 노동착취에 시달리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아르바이트 노동조합은 “아르바이트 노동자도 노동자"이며, “노동조합 할 권리·고용주와 협상할 권리·파업할 권리는 노동자의 기본권"이라고 말하며 최저임금 1만원 인상을 촉구했다.


최선아 기자 최선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