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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계약심사로 2015년 8억6천4백만원 아껴

【여주 = 타임뉴스 편집부】여주시(시장 원경희)는 지난 한 해, 계약심사로 8억6천4백만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7일 밝혔다.

시는 2015년 한해 동안 계약심사 34건, 일상감사 44건, 사업비 187억4천2백만원에 대한 사전 심사로 8억6천여만원의 예산을 절감, 이는 심사요청금액 대비 조정률이 4.61%에 달한다.

이번 예산 절감은 여주시 산하 사업부서에서 추진하는 공공사업에 대해 사전 계약심사로 설계 사항을 철저히 보완, 적정 설계토록 유도해 원가를 낮췄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한 공공사업 발주 전 사업부서에서 제시한 원가의 적정성을 검토해 예산낭비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계약 목적물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계약심사 제도를 운용해 왔다.

정용각 홍보감사담당관은 “공직자의 원가계산 검토 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전문성을 확보해 앞으로도 수준 높은 심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공사 시 계약심사 과정에서 보완할 부분 등이 제대로 걸러지지 않으면 불필요한 예산집행을 초래, 이는 결국 고스란히 시민들의 세금 부담으로 돌아가게 되므로 사전 계약심사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타임뉴스 편집부 기자 타임뉴스 편집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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