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셀 그리고 니체, 먹고,보고,듣는 모든 것은 가짜, '네 본성 고독'과 기투하라
[타임뉴스 설소연 기자][타임뉴스=설소연 Reset]“문명화된 현대사회는 너무 무기력해졌다. 안정을 위해선 우리 조상들이 ‘사냥’을 통해 충당했던 여러 가지 충동들을 해롭지 않은 선에서 해결할 수단이 구비되어야 한다"(버트런드 러셀 1872~1970년 영국의 수학자, 철학자, 역사가)그가 주장하는 해롭지 않은 삶이란 ‘사람으로부터 영감을 지식으로…
설소연 |
주민과 행정기관이 하나 되어 산불 예방에 총력을
[고흥타임뉴스=한선근칼럼] 4월 들어 하루에만 전국적으로 산불이 14건이 발생하는 등 건조주의보 발령과 산불 위험지수 상승으로 전국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고흥소방서 도양119안전센터 소방위 한선근「경계」 단계가 발령되었다. 5월까지는 산불 발생의 위험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최근 10년간 산불 통계에 따르면 발생의 34%가 입산자 실화 원인이…
한선근 |
나들이 철, 화재 발생에 각별한 주의를
고흥소방서 도양119안전센터 소방위 한선근[고흥타임뉴스] 한선근칼럼 = 꽃들이 알록달록 저마다의 빛깔을 뽐내는 시기이다. 이때쯤이면 들로 산으로 삼삼오오 짝을 지어 나들이하기 좋은 때이다. 이런 때일수록 화재 발생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가정에서는 나들이하기 전 전자레인지에 음식을 올려놓고 나오지는 않았는지, 불필요한 전기코드는 뽑아 놨는지…
해빙기, 공사장에서 화재나 폭발사고 주의
고흥소방서 도양119안전센터 소방위 한선근[고흥타임뉴스] 한선근 = 봄철 해빙기는 겨우내 늦어진 공사가 시작되는 시기다. 건축공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면 용접ㆍ용단 작업이 많이 이뤄져 자칫 부주의에 의한 화재ㆍ폭발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관계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기도 한다. 그렇다면 화재ㆍ폭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경북 울진 산불’을 반면교사(反面敎師)로, 산불 경각심(警覺心)을
사진 고흥소방서 도양119안전센터 소방위 한선근[고흥타임뉴스] 한선근 칼럼 = 가장 최근에 美 텍사스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서울 면적의 7배를 태우고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나는 것을 보며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에서는 2022년 3월 4일 경북 울진에서 산불이 발생해 213시간, 열흘간 이어져 국내에서 가장…
‘공동주택(아파트)’, 유사시를 대비해 생명과 직결된 피난·방화시설 알고 관리하자
고흥소방서 도양119안전센터 소방위 한선근[고흥타임뉴스]한선근 = 많은 사람이 주거 형태로 사용하고 있는 아파트에서 사망사고 등을 매스컴으로 접하면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평상시 화재 예방이 최선이겠지만 우리가 사는 공동주택에 설치된 피난ㆍ방화시설을 알고 관리를 철저히 해 유사시 소중한 생명을 지켜야 한다. 1992년 7월 이후 세대 간 경계…
지금은 전기차 충전 중 ‘화재 적색경보’발령 중
고흥소방서 도양119안전센터 소방위 한선근[고흥타임뉴스] 한선근 = 최근 전기차 보급이 확대됨에 따라 충전 중에 발생할 수 있는 화재에 대비한 주의가 필요한 때이다. 국가화재정보센터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2019~2023년)간 발생한 국내 전기차 화재 발생 건수는 약 139건이다. 전기차 보급 대수 증가 등에 따라 연간 화재 발생 건수도 …
즐거운 설명절 '안전운전'으로 시작하기
구례소방서 119구조대 소방교 손현수[구례타임뉴스] 손현수 = 2024년을 맞이한지 벌써 한달을 지나 어느덧 설날이 다가오고있다.매년 맞이하는 명절이지만 언제나 이동수단의 예약은 한산하지않다.그러기에 많은 사람들은 자차로 장거리 운전을 선택을 하지않을수가 없는데, 자차로 장거리 운전할 경우 주의해야 할 사항들을 확인하고 사고를 미리 예방하자. …
손현수 |
겨울철 올바른 멀티탭 사용 관리법알기
구례소방서 119구조대 소방교 손현수[구례타임뉴스] 손현수 = 전기는 사계절 언제라도 사용 빈도수가 많으며 일상생활이나 어느 곳이나 현대사회에 필수불가결한 존재이다. 그러기에 전기로 인한 사고 및 화재는 끊이지 않고 있다. 인류의 가장 필수적인 요소이지만 위험이 뒤따르는 '전기' 전기를 올바르게 사용하기 위한 방법을 지금부터 알아보자. …
안전한 설 명절을 바라는 소방관의 제언(提言)
설 명절은 오랜만에 가족 친지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 한 해 크고 작은 기쁨과 슬픔을 함께하며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날이다. 고흥소방서 도양119안전센터 소방위 한선근[고흥타임뉴스] 힌선근 = 하지만 한순간의 부주의로 소중한 생명과 보금자리를 잃어버리는 안타까운 사고 소식이 명절 기간 중 발생하여 주변을 안타깝게 …
서천특화시장 화재를 반면교사(反面敎師)로, 전기화재에 대비하자
고흥소방서 도양119안전센터 소방위 한선근[고흥타임뉴스]한선근 = 227개 점포를 잿더미로 만든 서천특화시장 화재는 삶의 터전을 잃은 상인들을 망연자실(茫然自失)하게 했다. 경찰·소방 당국의 합동 감식 결과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났을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내 가정, 내 직장에서 전기화재 예방요령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전기화재의 …
해상풍력 반대 반투위 위원장 기고문, 가세로 고소 사건 1심 벌금 500만원 종국 의혹...
[타임뉴스=시민 전지선 기고문]해상풍력 해사채취 등 바다환경파괴 반대에 나서는 태안군전피해민대책위원회 전지선 위원장은 본지를 통해 기고문을 발송했다. 이에 그의 기고문 원문 그대로 공개한다. [좌측 기고문 작성자 태안군전피해민대책위원회 전지선 위원장, 우측 가세로 태안군수]2022.01.03.일 시민활동가 박승민씨는 군수 가세로의 군정농단 및 절…
이남열 |
성탄절 및 연말연시, 들뜬 마음 다잡고 화재예방에 힘써야
고흥소방서 도양119안전센터 소방위 한선근한 해 동안 기쁘고 보람됐던 일과 슬프고 아쉬웠던 일 등을 되돌아보고 새해 소망을 다짐하는 시기인 12월은 성탄절과 연말연시(年末年始)로 인해 모든 사람의 마음을 들뜨게 한다. 가정과 교회뿐만 아니라 사무실, 병원, 쇼핑몰, 학교, 호텔 등 공공장소에서도 들뜬 마음을 부추기는 크리스마스트리를 많이 설치하…
아파트 화재 대피요령, 이것만은 알고 대처하자
고흥소방서 도양119안전센터 소방위 한선근[전남타임뉴스] 한선근칼럼 = 우리가 살고 있는 아파트에 불이 나면 어떻게 해야 할까? 대부분 나한테는 일어나지 않을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과거 화재피해자들도 같은 생각이었을 것이다. 미리 한 번 생각해 놓는 것과 아무 생각이 없는 것은 위기 상황에서 본인이나 소중한 가족, 이웃의 생사를 결정짓는 큰 …
117만 철밥통 공무원 이제 절반 솎아내야, 국민 고통 벗어나..
[타임뉴스 기획취재팀 설소연][타임뉴스=설소연 칼럼]오늘날 공무원 수는 117만을 넘어섰다. 이들에겐 한몸처럼 공직(公職)이라는 직함을 달고 다닌다. 이런 공직에게 공평무사 정신은 기본이다. 즉 '사사로움없이 편향되지 않으면서 아르키메데스의 받침점을 유지한다' 는 의지를 각인하고 입문해야 하는 직군이다.이들에게는 또 다른 명예가 주어진다. '헌신…
‘겨울철 3대 전기제품’ 사용, 각별한 주의를
고흥소방서 도양119안전센터 소방위 한선근[고흥타임뉴스]고흥소방서 도양119안전센터 소방위 한선근 = 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이다. 춥고 건조한 날씨로 화기취급이 증가하면서 화재가 자주 발생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특히,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사용하는 전기제품 사용 부주의로 화재가 발생, 소중한 재산과 인명피해로 이어질 때 그 안타까움은…
[칼럼] 故 이경숙 소장 3주기를 맞아 공동주택관리법 전면 개정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김병훈이경숙 관리사무소장 살해 사건이 발생한 후 3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우리의 근무환경은 달라진 것이 없다. 공동주택의 관리현장은 과중한 업무와 각 이익단체의 기술인력 배치라는 심각한 압박감에 시달리고 있다. 현재 우리의 근무환경은 여전히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공동주택은 대한민국의 국민이 거주하는 보편적인 거주…
홍대인 |
[칼럼] (故) 이경숙 소장 3주기를 맞아 공동주택관리법 반드시 개정되어야한다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강예환이경숙 관리소장 살해 사건이 발생한 후 3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우리의 근무환경은 달라진 것이 없다. 공동주택의 관리현장은 과중한 업무와 각 이익단체의 기술인력 배치라는 심각한 압박감에 시달리고 있다. 현재 우리의 근무환경은 여전히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공동주택은 대한민국의 국민이 거주하는 보편적인 거주형태…
[칼럼] (故)이경숙 주택관리사 3주기를 맞아 공동주택관리법의 근본적 개정을 다시금 요구한다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박종민(故)이경숙 관리소장 살해 사건이 3년이 되는 지금 우리의 근무환경은 무엇이 나아졌는가? 관리소장과 함께 입주민을 위하여 봉사하며 투명한 관리비의 집행을 책임지는 입주자대표회의는 과연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가? 우리 사회는 큰 사건이 발생하여야 비로소 관련법의 개정을 서두르고 대책을 마련하기에 분주하다…
[칼럼] 이경숙 주택관리사 비극 3주기를 맞아 공동주택관리법의 근본적 개정을 다시금 요구한다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장원석인천에서 이경숙 관리소장이 동대표에 의해 무참하게 살해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어느덧 3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에 이 슬픈 이야기를 다시 꺼내는 것은 이것이 정신이상 동대표 한명이 저지른 범행이 아니라 동대표 사이에 만연한 관리소장 못 믿기와 갑질의식으로 인해 벌어진 참극임을 다시금 강조하기 위해서이다. 무릇 동별대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