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희 칼럼] 봉황은 더는 닭장에서 할 일이 없다
[경기타임뉴스= 이창희 기자]지난 2015년 토트넘으로 둥지를 틀며 이적한 손흥민은 6년 후 세계적인 윙 포워드로 성장하여 트랜스퍼마켓 기준 1억 유로에 육박하는 몸값을 자랑한다.토트넘 이적 초기 아시아 국적을 가진 포워드에 대한 의문이 있었고, 당시 대형 유망주로 불리던 라멜라에 밀려 주전 자리를 차지하지 못했지만, 점차 밸런스가 좋아지고 스프린트와 스테…
이창희 |
[칼럼] 보궐선거, '문재인, 민주당 명 NO.' '극우보수 전유물 태극기 NO.' 여야 위기 인적청산만이 탈출구..
[ 타임뉴스 회장] [서울타임뉴스=박승민컬럼]오늘이 4.7 재보선 마지막 날이다. 이번 선거를 마친 여야는 결과와 상관없이 내년 대선을 향한 정계개편 및 인적청산으로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선거 막바지까지 공방이 이어진 여당은 고소고발로 표심을 자극했고, 여당 유튜버들은 네거티브를 남발하여 역대 선거 중 가장 치졸했다는 평가다.더구나 여당 후보…
나정남 |
[기자수첩] 코로나 블루, 사람들은 새로운 답을 찾기 시작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작년 한해 전 세계를 강타했던 코로나19바이러스는 일 년이 지난 현재 일상이 되었다.첨단을 달리는 과학도, 의학도 미지의 바이러스 앞에서 속수무책이 되면서 사람들의 삶의 방식은 물론 가치관도 크게 달라지고 있다.기존의 질서와 체제가 무너지고 순식간에 새로운 세계로 진입하고 있는 상황을 두고 ‘코로나 혁명’이라는 단어까지…
홍대인 |
[이창희 칼럼] 도쿄 대첩은 더 이상 볼 수 없는가
[경기 타임뉴스= 이창희 기자]지난 25일 일본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에서 열린 3월 A매치 일본과 친선경기가 3대0을 기록하며 참패했다.코로나 대 유행 이후 오랜만에 A매치이며 한일전이라 국내 축구팬의 관심을 이끌기 충분했다.하지만 1군급으로 꾸리질 못했고 많은 유럽파가 차출 거부 및 부상으로 낙마했다.결국 경기 초반 2실점 하며 무너졌고 이강인 원톱 기…
[타임뉴스 칼럼]“행동하는 자유시민” 文 정부, 법치주의 훼손 파시스트와 닮은꼴..
[태안군기자협회 고문 박승민] [서울타임뉴스=박승민 컬럼] ‘행동하는 자유시민’ 공익법률센타장을 역임하며 KNK법률사무소 대표로 활동 중인 이준영 변호사는, 지난 16일 ‘행동하는 자유시민 리더 제2기’ 그룹 양성 강의에서 ‘법치주의’ 라는 주제를 통해 “현 문재인 정부 법치주의 훼손은 사회주의를 표방한 러시아, 중국과 같다" 고 주장했다.이어 나…
[기자수첩] 3·1절 102주년과 씁쓸한 종교의 현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올해는 기미독립선언문이 작성되고 온 민족이 3·1운동에 함께 했던 삼일절의 102주년이 되는 기념적인 해이다.당시 기미독립선언서에 서명한 민족대표는 33인이다.천도교 15인, 기독교 16명, 불교 2명이 참여했다.천도교에서는 손병희, 오세창, 나용환, 박준승, 권동진, 나인협, 양한묵, 이종일, 김완규, 홍기조, 이종…
[이창희 칼럼] 유벤투스의 불안한 선두권 경쟁
[경기타임뉴스= 이창희 기자] 이탈리아 세리에A 강호 유벤투스의 이번 시즌 경기력과 피를로의 지도력이 도마 위에 올라왔다.유벤투스는 유벤투스 더 나아가 이탈리아 레전드 피를로를 감독으로 선임하며 팀 분위기를 쇄신하려 했다.하지만 기대와 달리 라커룸 분위기 및 성적이 따라주질 않으며 선두권 경쟁에서 점차 밀려나는 형국이다.유벤투스는 9연속 우승을 달성하며 이…
[이창희 칼럼] 포르투칼 특급의 침묵
[경기타임뉴스= 이창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는 퍼거슨 경 은퇴 후 긴 암흑기를 레전드 솔샤르 감독 선임과 스포르팅 CP에서 브루노 페르난데스(이하 브루노)를 영입하며 점차 벗어나고 있다.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영입된 브루노는 단숨에 팀 내 에이스로 거듭나며 이적 첫 시즌 14경기 8골 7도움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달성했다.브루노의 영입은 답…
[기고] 제102주년 3.1절(三一節)에 즈음하여
[충북남부보훈지청 보훈과 김명식] “吾等(오등)은 玆(자)에 我(아) 朝鮮(조선)의 獨立國(독립국)임과 朝鮮人(조선인)의 自主民(자주민)임을 宣言(선언)하노라. 此(차)로써 世界萬邦(세계만방)에 告(고)하야 人類平等(인류평등)의 大義(대의)를 克明(극명)하며, 此(차)로써 子孫萬代(자손만대)에 誥(고)하야 ….” (하략)상기의 문구는 지금으로부터 102년 …
이현석 |
[연재 기고] 헴프건축자재 산업의 전망은 어떠한가?④
[안동타임뉴스=남재선 기자] 헴프(Hemp)는 건축용 자재로 매우 이상적이다. 친환경적이면서 내구성이 뛰어나고 가공이 용이하다. 헴프 속대를 이용해 지붕타일, 섬유보드, 단열재, 벽돌, 콘크리트 등 건축자재를 만들 수 있다. 이러한 헴프 소재의 건축자재는 집을 짓는 제조공정에서 목재, 콘크리트, 강철 등 기존에 쓰였던 건축자재들보다 공정 과정에서…
남재선 |
[이창희 칼럼] 프리미어 리그 타이틀 레이스는 이미 결정 되었다.
안필드와 클롭(출처: 리버풀 공식 트위터 제공)[경기타임뉴스= 이창희 기자] 프리미어 리그 순위경쟁이 점차 정리되고 있다.뒷문보강의 효과를 보고 있는 맨시티가 2위와 승점 10점 차로 1위를 달리고 있다.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은 승점 40점으로 1위 맨시티와 19점 차이 나며 사실상 리그 우승과 멀어진 상황이다.20~21시즌 우승 경쟁을 할 것으로…
[박승민 칼럼]태안군 "신해양 광개토 대사업" 무엇이길래 관광·수산 사라졌나..
[태안군기자협회 고문]광개토대왕은 고구려 제19대 왕(374~412)으로 이름은 담덕(談德)이며, 고국양왕의 태자로 18세에 왕위에 올라 391~412년 간 약21간 재임했다. 그는 불교를 신봉했고, 남북으로 영토를 크게 넓혀 만주와 한강 이북을 차지하는 등 고구려 전성시대를 이룩한 한민족의 우상이다.2018년 지방선거에 당선된 가세로 당선자는, 동아일…
[건강칼럼] 코로나19, 슬기로운 집콕 명절
코로나19가 발생하고 3번째 맞이하는 명절이다. 코로나19 이슈가 지속됨에 따라 올 설에도 외부 활동은 줄고,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활동량이 줄면서 걱정되는 증상 중 하나가 소화기 증상이다. 짧지 않은 연휴 동안 음식 섭취량은 늘어나지만, 활동량이 줄어들어 소화기 건강에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이다. 대전을지대학교병…
[이창희 칼럼] 구단보다 위대한 선수인가 구단을 사랑한 선수 인가
메시 클럽 통산 650호골 넣은 모습(출처: 바르셀로나 공식 트위터)[경기타임뉴스= 이창희 기자] 스페인 언론을 통해 바르셀로나-메시 간 계약 내용이 공개되며 많은 축구팬에게 충격을 가져다주고 있다.메시는 4시즌 동안 5억 5500만 유로(약 7534억 원)을 수령한다고 알려졌다.메시와 계약을 하지 않고 주급을 아꼈다면 분명 월드클래스 선수 3~…
안동시의 코로나19 대처가 우려 수준이다.
[안동타임뉴스=남재선기자] 이번 안동시 실내체육시설 연쇄 감염은 1월 26일 원생 2명의 확진을 시작으로 27일 31명 28일 12명 29일 4명 30일 4명 5일 연속 5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지금까지 원생 30명, 가족 20명, 관장 1명, 지인 2명 총 53명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었다.이에 본 기자는 29일 안동시 체육시설 담당 부서를 취재차 들렀…
[칼럼] 안동시의 코로나19 대처가 우려 수준이다.
[남재선 칼럼] 안동시 실내체육시설 연쇄 감염은 1월 26일 원생 2명의 확진을 시작으로27일 31명 28일 12명 29일 4명 30일 4명 5일 연속 5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지금까지 원생 30명, 가족 20명, 관장 1명, 지인 2명 총 53명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본 기자는 29일 안동시 체육시설 담당 부서를 취재차 들…
[칼럼] 공직기강은 엉망인데 ‘망둥이가 뛰니 꼴뚜기도 뛴다" !
[이태우 칼럼]5인 이상 모이지 마라. 해놓고 거기에 대한 대책은 요원할 뿐만 아니라 사실상 문을 닫고 집안에서 생활하는 시민들이 대다 타임뉴스 이태우 국장수다.영세 업자들은 이리저리 대출받으러 다녀봐도 조건이 까다로워 그마저도 어렵다고 하소연하고 있다. 국가는 있다 해도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권력 유지에만 골몰하고 있다며 시민들은 맹비난하고 있다…
이태우 |
[이창희 칼럼] Blue a heart attack
[경기타임뉴스= 이창희 기자] 잉글랜드 런던을 연고하는 첼시는 2000년대 러시아 재벌 로만 아브라모비치 인수 후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PL 내 강팀으로 자리 잡으며 빅이어를 들어 올리며 영광의 시대를 보내고 있다.2000년대 첼시를 대표하는 선수를 뽑아보면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많은 사람이 램파드를 뽑을 것이다.램파드는 첼시에서 뛰며 숱한 기록을 경신…
[연재 기고] 헴프(Hemp)섬유산업의 전망은 어떠한가?②
[안동타임뉴스=남재선기자]뽕나무과인 삼(麻)의 줄기 껍질에서 채취하는 헴프섬유는 장점이 매우 많은 섬유이다. 내구성과 통풍기능이 우수해 최근 독일자동차 브랜드 BMW, Mercedez Benz 등에서도 헴프섬유를 이용한 압축포를 자동차 내장제로 사용하고 있다. 특히 항균성과 소취(악취를 없애는) 성능을 필요로 하는 마스크, 여성용 위생용품, 아기…
[이창희 칼럼] 맨시티의 선전 1위로 올라설 수 있을까
[경기 타임뉴스= 이창희 기자] 시즌 초 골 가뭄에 시달리며 중위권에 머물던 맨시티가 어느새 2위를 달리고 있다. 1위 맨유보다 1경기 덜 치른 시점에서 승점 2점 차로 2위인 상황이다 충분히 뒤집을 수 있는 상황이다.맨시티의 반등은 든든해진 뒷문과 귄도안의 폼 회복을 뽑을 수 있다.지난 시즌까지 불안했던 뒷문은 프리시즌 영입된 루벤 디아스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