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희 칼럼] 한국축구계 3월 호사다마
[경기타임뉴스=이창희 기자] 클린스만호의 첫 공식 일정인 2023년 3월 A매치가 마무리됐다이번 일정은 콜롬비아, 우루과이 2연전으로 각각 울산문수경기장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됐다.클린스만호는 카타르 월드컵 참여했던 선수를 중심으로 기량을 확인했다.이번 2연전과 지난 월드컵의 가장 큰 차이점은 손흥민 시프트라고 말하고싶다.손흥민은 소속팀 포함 월드컵에서…
이창희 |
[이창희 칼럼] 궁금증이 더해진 기자회견
[경기타임뉴스=이창희 기자] 대한축구협회가 28일 클린스만 감독 선임 관련 기자회견을 열었다.해당 기자회견은 기자들을 포함한 마이클 뮐러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과 통역사가 참여해 진행됐다.이번 기자회견은 기자의 질문을 통역사가 뮐러 위원장에게 전달하고 위원장이 통역사에게 답변을 전달하고 통역사가 기자들에게 전달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허나 이 과정에서 많은 축…
[이창희 칼럼] 어느때보다 바빴던 잉글랜드의 겨울
[경기타임뉴스=이창희 기자] 22-23시즌 겨울이적시장이 마감됐다.이번 겨울 이적시장은 카타르 월드컵 스타의 이적과 월드컵 후 홍역을 겪는 팀의 보강이 이뤄진 이적시장이었다.특히 프리미어리그의 첼시는 많은 선수를 겨울에 영입하며 부상자로 베스트 11을 꾸릴 수 있는 상황에서 보강에 나서며 후반기 반등을 노리고 있다.▶우크라이나리그 무드릭과 월드컵 영플레이어…
[이창희 칼럼] 약 30년만에 다시 돌아온 슬램덩크
상영관 앞에 붙어있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 포스터[경기타임뉴스=이창희 기자] 이노우에 다케히코의 슬램덩크가 1996년 완결을 맞이한 지 27년 만에 극장판 더 퍼스트 슬램덩크로 다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슬램덩크는 소년점프 1억 부 클럽에 가입한 메가 히트작이자 소년점프 역사상 최초로 최종화 작품이 표지를 주 관심사로 장식한 역사적인 작품이다.한국…
[이창희 칼럼] 그 어느 겨울보다 뜨거웠던 2022년 겨울
[경기타임뉴스=이창희 기자]2022 카타르월드컵이 한국시간으로 19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이번 월드컵은 역사상 최초로 개최국 날씨 사정으로 겨울에 진행되며 많은 아쉬움이 남는 월드컵으로 기록될뻔 했다.하지만 결승전 아르헨티나대 프랑스의 대진이 결정되고 아쉬움과 많은 이변이 속출한 대회에서 앞선 기억들은 모두 지워지고 오직 메시의 월드컵 우승과 음바페의 2…
[이창희 칼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카타르에서 신화를 완성했다.
[경기타임뉴스=이창희 기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포르투갈과 혈전 끝에 경우의 수를 뚫고 16강 진출에 성공했다.카타르 월드컵 출정식까지만 해도 전문가들과 축구팬은 16강 진출에 대한 기대를 전혀 하지 않았다.하지만 첫 경기 우루과이전에서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높은 전술적 완성도를 보여주며 16강 진출의 희망을 품게 했다.이후 2차전 가나와 경기에…
[이창희 칼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가나전 졌지만 잘싸웠다!!
[경기타임뉴스=이창희 기자] 28일 카타르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 월드컵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와의 경기가 2대3이라는 아쉬운 스코어를 남기고 가나가 승리했다.이날 경기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은 1차전 대비 공격진을 대거 교체하며 가나를 맞이했다.이는 벤투의 실수로 작용해 전반에만 2골을 헌납하며 후반전 분위기 반전을 노려야 했다.전반전 …
[이창희 칼럼] 대한민국 A대표팀 1차전에서 뜻밖에 성과
[경기타임뉴스=이창희 기자] 2022 카타르 월드컵이 지난 21일 01시(한국시간)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경기를 시작으로 막이 올랐다.대한민국 대표팀은 24일 22시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우루과이와 조별리그 1차전을 가졌다.벤투 감독은 그동안 갈고 닦은 플랜A를 들고나와 4231전형 더 정확히는 4141전형을 들고나와 우루과이의 중원을 압도했다.경기 초…
『기자의 시선 “경찰공권력 이대로 괜찮은가?”』
〔경북타임뉴스=김성수 기자〕 최근 ’22. 10. 8. "울릉경찰 칼부림 가정폭력 피해여성에게 스마트워치 안 줘, 피해자는 받고 싶습니다“ 〈본지 타임뉴스 기사 ‘22. 10. 11.자 인용〉 신문기사 관련, 우리의 사회적 울타리가 돼야 할 경찰의 현주소를 확인해본다. 사진 타임뉴스 *재배포 DB금지 「이정재, 최민식, 황정민, 박성웅 …
김성수 |
[이창희 칼럼] 9월 모의평가를 앞둔 A대표팀
[경기타임뉴스=이창희 기자] 2022 카타르 월드컵이 11월 20일부터 12월 18일까지 진행된다.월드컵을 앞두고 대한민국 대표팀은 9월 A매치 기간 수험생과 같이 9월 모의평가를 준비하고 있다.A대표팀은 지난 A매치 4연전을 잘 마친 뒤 동아시안컵에서 베스트11을 가동하지 않았을 때 문제점을 노출하며 조별예선 탈락의 기운이 감돌고 있다.4년 전 신태용 감…
[기고문]안동소방서, 다중이용시설 화재 함께 예방하고 대응해요
안동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사 김진범[안동타임뉴스=남재선 기자]최근 우리 소방에서는 화재가 발생하면 큰 인명과 재산피해를 유발하는 다중이용시설의 화재 예방과 대응을 위해 여러 소방안전대책을 추진 중에 있다. 하지만 다중이용시설 화재는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으며 그때마다 우리에게 큰 피해를 남긴다. 다중이용시설이란 무엇이며, 화재 발생 시 큰 피해가 …
남재선 |
[이창희 칼럼] 계명성이 돼버린 신계 선수
[고양타임뉴스=이창희 기자] 포르투갈의 살아있는 전설이자 신계 선수로 불린 호날두가 맨유로 돌아온 지 1시즌 만에 이적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호날두는 스포르팅에서 커리어를 시작해 맨유에서 꽃을 피우고 레알 마드리드에서 만개하며 축구 역사상 최고 스코어러로 꼽을 수 있는 선수로 성장했다.빅이어를 간절히 원하던 유벤투스가 챔스의 사나이 호날두를 영입하며 …
[기고] 6.25사변(事變)의 역사적 교훈
[충북남부보훈지청 보훈과 김명식] 해마다 6월이 다가오면 생각나는 것이 있는데 현충일과 6.25사변입니다.계절적으로는 초여름으로 대지에는 신록이 더욱 짙어지고 태양은 작열하여 본격적인 농번기가 시작되는 달입니다. 보리를 수확하고, 수확 후 모내기 등 이모작이 시작되는 시기이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는 달이자, 연중 해가 제일 긴 달로서 농작물이 자라는데 최…
조은희 |
[이창희 칼럼] 6월 A매치기간 대표팀이 받은 성적표와 숙제
[고양타임뉴스=이창희 기자] 6월 A매치기간 유례없는 4연전을 홈경기로 치른 벤투호는 2승 1무 1패라는 성적을 거두며 공격 조합만큼은 완성에 가깝다는 평가를 받고있다.▶피파랭킹 1위 브라질상대 5실점에도 1득점6월 평가전 기간 신호탄을 쏘아올린 피파랭킹 1위 브라질과 상암에서 5실점하며 대패했다.벤투호는 브라질을 상대로 그동안 만들었던 전술을 시험하며 우…
[이창희 칼럼] 명분도 실리도 챙기지 못한 U-23 아시안컵
[고양타임뉴스=이창희 기자] U-23 아시안컵 대회에 출전한 황선홍호는 8강전 일본을 만나 3대0으로 패배하며 4강진출에 실패했다.이번 대회에서 황선홍호는 조별리그 2승 1무로 결과만 따졌을때 무난하게 토너먼트에 진출했다.하지만 토너먼트 첫 경기에서 숙적 일본과 맞대결에서 참패하는 결과를 기록했다.이번대회는 다음 올림픽을 가늠할 수 있는 대회로 일본의 경우…
[이창희 칼럼] 그 어느때보다 뜨거웠던 프리미어리그... 리버풀 준우승
[고양타임뉴스=이창희 기자] 21-22시즌 프리미어리그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프리시즌 맨유의 공격적인 보강과 함께 지난시즌 돌풍을 일으킨 투헬의 첼시가 우승경쟁에 참여할 것으로 점쳐졌다.하지만 결국 맨유는 팀 기강이 무너지고 솔샤르 경질과 더불어 반시즌짜리 랑릭선임으로 유럽대항전 진출에 만족해야 했고 첼시는 부상에 신음하며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만족해야 했…
[기고] 잊지 않기 위한 달, 6월
충남동부보훈지청_보상과 김세희 ‘천망회회 소이불실(天網恢恢 疎而不失)’. 하늘의 그물은 넓디넓어서 성긴 듯 보이나 무엇 하나 놓치지 않는다. 노자의 도덕경에 나온 말로, 일반적으로 죄를 지은 자에게 결코 죗값을 치르는 것을 피할 수 없을 거라고 말할 때 쓰이는 표현이다. 그러면 여기서 문득 드는 생각이 있다. 잘못을 저지른 자를 놓치지 않는…
홍대인 |
윤석열 당선자, 문재인 선거임박 재난지원금 매표행위..태안군수 문재인 판박이..
[충남타임뉴스=서태안 Reset 박승민 컬럼] 지난 9일 제20대 대통령 선거 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당선이 10일 03:00 경 확정된다. 이어 익일 11일 경 재정자립도 11. 9%에 불과한 태안군은 전 군민 재난지원금 현금지급을 결정하고 125억 원 상당의 추가경정 예산안을 군의회에 제출했다.추가경정을 제출받은 신경철 의장 및 전재옥 예결특위위원장…
나정남 |
[기고문]안동소방서, 함께 실천하는 공사장 화재 예방과 대응
안동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장 신정대어느덧 추운 겨울을 지나 우리 곁으로 다가온 봄! 한동안 뜸하던 소방의 건축허가 관련 업무가 따뜻한 날씨를 맞이하며 활발하게 늘어나고 있다. 늘어난 업무만큼 일상은 조금 바빠졌으나 지역 내 건축 공사가 활발하게 늘어난 것은 무척 반가운 일이다. 건축물 공사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것은 우리 지역의 발전…
[기고문]안동소방서, 산불! 우리 함께 예방하고 대응해요!
안동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사 이해경최근 10년간 경상북도 내 산불 및 들불(논밭두렁, 과수원, 들판 등) 발생건수는 1,851건으로 111명의 사상자와 25,828,450천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사계절 가운데 봄철 가장 많은 화재가 발생했으며, 주요 원인은 ▲쓰레기 소각 517건 ▲용접 및 불씨 방치 등 부주의 430건 ▲담배꽁초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