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희 칼럼] 2022 카타르 월드컵을 기다리는 축구팬의 마음
[경기타임뉴스=이창희 기자]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을 통과하며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최종예선이 펼쳐지기 전 벤투호는 불안감의 연속이었다. 특히 손흥민 의존증으로 인해 본선 진출 후 경기력 걱정은 물론 최종예선 통과를 걱정했다.하지만 벤투는 최종예선에서 보란 듯 경기력과 새로운 전술을 들고나와 압도적인 경기를 …
이창희 |
[이창희 칼럼] 월드컵 최종예선 순항중인 벤투호의 시급한 점
[고양타임뉴스=이창희 기자]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대한민국이 이라크를 3대0으로 꺾고 A조 2위를 지키며 본선 진출에 청신호가 켜졌다.이번 2연전은 벤투호의 조직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수비조직력과 공격에서 2선의 합이 맞지 않아 상대에게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기존 경기력과 다르게 단단한 조직력을 선보이며 무실점으로 마무리했…
[이창희칼럼] 3만152명이 모인 고양종합운동장
11일 UAE전 고양종합운동장[고양타임뉴스=이창희 기자] 지난 11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아랍에미리트(이하 UAE)를 상대로 대한민국이 1대0 승리를 거두며 A조 2위를 지켜냈다.▶조규성 원톱 절반의 성공대한민국은 붙박이 원톱 황의조의 부상으로 손흥민 원톱 등 다양한 예측이 나왔으나 조규성을 선발 기용했다.조규성은 많은 기…
[이창희 칼럼] 레드 데블스에게 진정한 리더가 필요하다.
[경기타임뉴스=이창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FC(이하 맨유)가 21~22시즌 호날두를 영입했지만 커다란 이득을 보지 못한채 겨울이적시장을 앞두게 되었다.호날두는 2003년 고향 포르투갈 스포르팅CP에서 맨유로 이적하며 세계적인 선수로 발돋움 했다.당시 호날두는 그저 포르투갈 유망주에 그치지 않았다. 하지만, 퍼거슨의 믿음과 기용에 보답하듯 세계적인 선수…
태안군 공보실, 특정언론 군수찬양 심각한 수준, 언론사와 카르텔 의심..
[타임뉴스=박승민 칼럼] 필자는 지난 3회에 걸쳐 기고한 가짜뉴스 칼럼을 통해 2020년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발표한 '대한민국 뉴스 중 허위ㆍ조작, 편파, 찌라시 유형의 가짜뉴스는 63%에 해당한다' 고 밝힌 바 있다.(타임뉴스 가짜뉴스 1보~3보 참조)더불어 언론은 생성하지 않은 생산기사를 남발하며 가짜뉴스를 배포하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한편 가짜뉴…
나정남 |
태안군 '관보' 'Magic or 소설같은 경제학 잡지 ' Fact 있나...
[타임뉴스=박승민 칼럼 가짜뉴스 최종회] 지난 4보의 칼럼을 통해 가짜뉴스 생산공장으로 1위 관보, 2위 빅테크 기업을 지목한 바 있다. 이번 마지막 5보에서 우리 지역구 태안군 관보의 문제점을 짚어본다. 지난 2019. 12. 10. 경 가세로 군수는 군 브리핑룸에서 △ 50년 숙원사업 해결 속도 붙는다 △ 제5차 국토종합계획에 현안사업 11개 대거 포…
언론악용 ‘타인의 이야기’ 로 정파 대변한 ! 그의 보도 행태는..
[타임뉴스=박승민 칼럼] 필자는 지난 3회에 걸쳐 기고한 가짜뉴스 칼럼을 통해 2020년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발표한 '대한민국 뉴스 중 허위ㆍ조작, 편파, 찌라시 유형의 가짜뉴스는 63%에 해당한다' 고 밝힌 바 있다.(타임뉴스 가짜뉴스 1보~3보 참조)더불어 기자의 생성기사가 아닌 생산한 기사 해당된다고 지목한 바 있다. 생산기사 공장은, 전국 선출직공…
[이창희 칼럼] 1승 1무 거둔 대표팀 과연 좋은 성적인가
[경기타임뉴스=이창희 기자] 위기의 벤투호 플랜B는 준비되었나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4차전을 마친 현시점에서 대한민국은 2승 2무를 기록하며 A조 2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이번 최종예선 2경기 중 가장 어렵다고 전문가들이 평가한 이란 원정을 무승부 기록하며 괜찮은 성적을 거뒀다고 말할 수 있겠지만, 경기력을 보면 많은 문제점을 보여주…
태안군, 광개토대사업 세뇌, 내년에도 이어지나..
[타임뉴스=박승민칼럼] 필자는 지난 3보의 칼럼을 통해 자치단체 관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이 밝힌 가짜뉴스 3가지 유형에 상당량이 해당되며 태안군의 경우 특정 기사 관련하여 '군 입장문 형식의 합목적성 네러티브 소설류가 주를 이룬다' 는 판단이다. [네러티브 소설형식, 묘사 등 가짜뉴스]필자는, '가짜뉴스 생산지를 관보' 라고 지목하는 이유를 밝히고자…
가짜뉴스, 주범 자치단체 관보 '합목적성 소설류'..
[타임뉴스=박승민칼럼] 필자는 지난 2보 칼럼을 통해 자치단체 공보실에서 일괄적으로 배포되는 관보 중 특정 이슈 관련, 정치적 경제적(예산전용 등) 합목적성을 은폐한 소설형 네러티브류, 즉 '가짜뉴스에 해당된다' 고 밝힌 바 있다. [사진설명 : 소설류는 가짜뉴스]특히 태안군의 경우 2018.09.경 '해상풍력단지조성' 2018년~2021년 05월…
[박승민 칼럼]서태안, 가짜뉴스 범람, "우한발 펜데믹 쨉도 안돼"..
[타임뉴스=박승민칼럼] 지난해, 한국언론진흥재단은 허위・조작 24.6% 편파적기사 22.3% 속칭 찌라시 16.9% 등 총63% 이상이 가짜뉴스라고 발표했다.위 진흥재단이 발표한 가짜뉴스 유형에는, 네러티브한 가짜뉴스는 제외되었다.네러티브란, 두가지 유형으로 구분된다. 첫째 특정 정치인이나 정당, 지자체 등이 정파적으로 유리한 내용만을 편파적으로 작성 배…
키케로 ‘잘못된 생각 방어위한 경솔한 선택’ 태안군수 성명서 날카롭게 지적,
[타임뉴스=나정남컬럼] [타임뉴스 충남지사장]로마의 정치가, 학자인 키케로(B.C.106~B.C.43)는, 그의 저작 "신들의 본성에 관하여" 제1권 첫 장에서 "무지는 철학의 시발점이며, 대체 무엇이 경솔함보다 더 보기 흉한 것이겠으며 … 잘못된 생각을 방어하는 것만큼이나 철학의 진중함이나 확고함에 안 어울리는 일이 또 무엇인가" 를 언급하며 서…
성일종, '태안고속도로' VS 가세로, ‘태안당진 고속도로‘ 펙트 VS 페이크...1편,
[타임뉴스=박승민 컬럼] [사진설명] 타임뉴스박승민회장 [사진설명] 타임뉴스박승민회장 [사진설명] 타임뉴스박승민회장 지난 9월16일 경 국토교통부로부터 2차 도로망 종합계획으로 확정된 태안고속도로는(25km, 4차로) 성일종 의원이 2018년부터 20대 의정활동 당시 추진한 사업으로 사업비 1조1000억원을 반영했던 기록…
[기고문]풍성한 추석 명절, 안전도 풍성하게 채우자
[기고문] 며칠 있으면 우리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이다. 추석을 앞두고 고향 방문이 자칫 ‘코로나19’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에 귀성 자제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소탐대실(小貪大失)’이라고 했던가? 작은 것을 취하려다가 큰 것을 잃는다는 뜻인데 고향 방문길에 앞서 한 번쯤 생각해보고 넘어가야 할 일인 것 같다. 역설적이게도 ‘코로나19’는 현대…
한선근 |
[기고문]김문년 계명대 객원교수
[안동타임뉴스=남재선 기자]대마((Hemp)는 마약이 아니다. 대마는 삼과에 속하는 1년생 식물로, 바람에 의해 수정되는 풍매화이고 자웅이주식물이다. 풍매화의 특성상 자연적인 교잡이 매우 빈번하게 나타나 현재는 약 600 여종 이상의 변종이 확인되었다. 대마는 인류 역사와 가장 밀접한 관련성을 가진 식물 중 하나로, 섬유, 식용, 약용, 화장품, 생…
남재선 |
[이창희 칼럼]완벽한 그림을 그린 맨시티 눈에 점을 찍지 못하다.
[고양타임뉴스=이창희 기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는 오일머니를 등에 업고 공격적인 투자로 2010년대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팀이 되었다.스쿼드 보강에만 신경 쓰지 않고 구단 더 나아가 맨체스터 도시 인프라에 투자하며 좋은 투자사례로 뽑을 수 있게 되었다.이후 자국 리그 안에서 승승장구하며 많은 선수의 드림팀이 되었다.하지만 이런 맨시티에도 빅이어라…
[기고] 이동보훈팀의 소소한 하루
충남동부보훈지청 이주배 이동보훈팀장나는 정년 이후 재취업한 단시간근로자이다. 국가보훈처에서 권한을 위촉받아 이동보훈팀을 운영하고 있다.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복지와 예우 지원을 위해 실시하는 이동보훈은 찾아가는 보훈서비스(Bovis-Bohun visiting service)의 하나이다. 코로나19는 스토커처럼 우리를 힘들게 한다. 바이러…
홍대인 |
[이창희 칼럼] 냅킨으로 시작해서 냅킨으로 끝난 인연
사진제공= pixabay/ 레전드 리오넬메시 [고양타임뉴스=이창희 기자] 유럽 축구 이적시장 마감이 다가오고 있는 현재 가장 전 세계 축구 팬의 관심은 메시의 이적이다.메시는 FC바르셀로나의 레전드로 올 타임 넘버원으로 뽑히는 선수로 바르셀로나 유스 라마시아를 거쳐 20년간 바르셀로나에 헌신한 세계적인 공격수이다.메시와 바르셀로나의 동행은 유소년…
[이창희 칼럼] 무너진 요코하마에서 꿈
[경기타임뉴스=이창희 기자] 올림픽 축구 대표팀이 지난 7월 31일 요코하마 국제 종합경기장에서 열린 멕시코와 8강전에서 6대3으로 패배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경기전 올림픽 대표팀은 멕시코와 상대 전적 7전 3승 4무 U-23 연령별 대표팀으로 패배한 적 없고 조별리그 2, 3차전 이후 좋은 기세를 보이며 4강 진출에 어려움이 없어 보였다.경기 시작 12분…
[이창희 칼럼] 열도의 심장에서 9년전 영광 재현할 수 있을 것인가?
[경기타임뉴스=이창희 기자] 열도의 심장 도쿄에서 9년 전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 것인가?지난 28일 도쿄올림픽 남자축구는 조별리그 3차전 온두라스와 경기에서 6대0 대승을 거두며 2승 1패 조 1위로 토너먼트에 진출에 성공했다.이번 올림픽 대표팀은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상황에서 첫 경기 뉴질랜드전에서 어이없는 실수로 1대0 패배하며 토너먼트와 멀어지는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