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연말까지 일자리 7천개 제공
의성군은 지방 재정 조기집행계획에 따라 저소득층과 청년 실업자를 대상으로 연말까지 7천여 명의 일자리를 제공합니다. 5억3천3백만원을 들여 채용한 사람들에게는 90헥타르의 산림을 대상으로 가지치기, 솎아베기 등 숲가꾸기 작업을 시킵니다. 근로자에게는 하루 임금으로 기본급 4만원과 교통비 점심값으로 5천원을 지급하고 임업기술훈련원에서 숲가꾸기에 대한 기술교육…
김동국 |
제품개발 본격화 - 의성 천년초 육성
의성군에서 재배되는 천년초가 올해부터 새로운 고소득 작목으로 급부상할 전망입니다. 유기농 재배를 거쳐 갖가지 상품으로 다양하게 개발되는데다 정부 지원까지 받을 예정이어서 의성을 대표하는 새로운 농산물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영하의 기온 속에서도 죽지 않고 꿋꿋이 겨울을 나고 있는 이 선인장은 '손바닥 선인장'으로도 불리는 천년촙니다. 노화방지 기능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