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귀농인구 늘고 있다
해남군(군수 김충식)이 적극적인 귀농 ․ 귀촌 정책을 추진, 귀농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월 한 달 동안 최근 5년간 해남으로 이주한 귀농인에 대해 일제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해남군 귀농 가구는 2007년 24가구, 2008년 22가구에 이어 2009년에는 상반기에만 27가구, 80명에 이를 정도로 지속적으로 …
신인균 |
국토순례 대장정 해남 우수영서 출정식 가져
국토순례 일번지인 땅끝 해남에서 올해도 어김없이 국토대장정이 시작되었다. 해남은 매년 1만여 명이 해남을 찾아 국토순례길을 떠나고 있는데 올해도 (주)동아제약이 후원하는 제12회 대학생 국토대장정이 1일 우수영 울돌목에서 출정식을 갖고 대장정길에 올랐다. 이날 대학생 국토순례단 출정식에는 전국의 각 대학에서 선발된 144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21일간의 …
땅끝 옛길따라 국토순례 하자
땅끝 옛길을 따라 국토순례를 하는 기분은 어떨까. 아스팔트를 걷기 보다는 땅끝마을 전망대를 시작으로 오솔길을 걷다보면 우리 국토의 소중함을 더욱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해남군(군수 김충식)이 이러한 점에 착안해 땅끝 옛길을 복원하는 작업에 들어갔다. 땅끝관광지 소망의 길을 개설할 계획으로 사업비 3천5백여 만원을 들여 지난 6월1일부터 오는 11월30일까…
해남에 귀농하면 최고의 지원이 따른다
해남군(군수 김충식)이 귀농인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해남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30일 ‘해남군 귀농인 지원조례’를 제정한데 이어 이를 추진하기 위한 세부적인 추진지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전국에서 가장 넓은 경지면적(33,382ha)을 보유한 해남이 점차 고령화 되어가는 농촌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미래의 농업인력확보와 인구증가 목적 등을 위해 추진하…
권오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