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제천=남기봉 기자] 전국장애인부모연대와 충북지부,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는 1일 국가인권위원회앞에서 충북 제천 사회복지법인 금장학원이 국가인권위 조사과정을 불법 녹취 및 도청을 했다며 불법행위에 대한 검찰 고발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금장학원은 비리종합백화점이라고 할 만큼 시설비리가 드러났음에도 불구 사건을 해결하려는 의지보다 시설 문제를 은폐 및 축소하려는 했다는 것이다.
이에따라 장애인부모연대는 국가인권위가 사건이 발생한 시설을 관리하는 지자체에만 권고할 것이 아니고 정부와 국회에 관련 법 개정 및 제도 개선을 요구하는 정책 권고를 촉구했다.
한편 이에대해 금장학원측의 답변을 들으려 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