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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백두산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한국농어촌공사 주관으로 6월 26일부터 6월 29일까지 4일간 서울 양재동 소재 aT센터(제1, 2전시장)에서‘농촌 여름휴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농촌 여름휴가 페스티벌은 도시와 농촌간의 인적․물적․문화적 자원 교류를 통해 농촌 지역의 활력 증진과 농외 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의 주요 체험마을이 참가하여 도시민에게 여름휴가시 체험마을을 찾아 줄 것을 홍보하는 대규모 행사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울진군 십이령 마을, 백암온천 마을, 학고을 마을을 비롯한 39개 마을이 참가한다.
임광원 울진군수는“이번 행사에 체험마을을 대표해서 3개 마을의 참가로 도시민에게 힐링, 관광자원 네트워킹, 체험프로그램, 다양한 농촌관광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울진군을 홍보하고, 대표 특산품과 체험마을의 농수산물을 도시민에게 시식․판매하며 솟대만들기, 천연염색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창열 친환경농정과장은“울진군이 대규모 행사인 농촌 여름휴가 페스티벌에 참가함으로써 아름다운 체험마을을 홍보하고, 도시민에게 온천욕, 산림욕, 해수욕 등 3욕을 즐길 수 있는 울진군을 홍보함으로써 여름휴가 관광객을 유치하고 체험마을 활성화와 농외 소득증대에도 크게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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