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울진=백두산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지사장 백승칠)는 지난 12일 영해면 묘곡저수지 및 평해읍 평해배수장에서 지사 직원, 영해 119안전센터(센터장 윤기도)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저수지·배수장 비상대처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여름철 이상강우(태풍, 집중호우)로 인한 제당월류로 물넘이 설치, 제당 슬라이딩에 따른 제당 붕괴상황 및 응급복구 등 실제 발생 할 수 있는 상황을 단계별로 부여하여 비상상황에 긴급 대처 할 수 있는 가상훈련을 실시했다.
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현장에서 발생 할 수 있는 돌발 상황을 통해 위기의식을 높이고, 문제점을 도출해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고 밝혔다.
백승칠 지사장은 “금번 훈련으로 재해 발생시 신속한 대처 및 적극적인 응급조치로 주요 시설물 피해를 줄이고 직원들의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지역민들의 재산과 인명을 보호하고 힘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