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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백두산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영덕울진지사(지사장 백승칠)는 지난 19일 지사회의실에서 2030세대 20여명을 대상으로 농지은행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30세대 지원사업은 농촌에 정착하여 농업경영을 희망하는 20~30세대 젊은 농업인에게 농지은행사업의 농지지원을 통하여 안정적인 농업·농촌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세 이상부터 만 39세 이하(‘14년도의 경우 1994년 1월 1일부터 1975. 12. 31 사이 출생자)인 자로서 농업인 또는 농업경영을 하고자 하는 자를 신청대상으로 하며, 농업계 학교 졸업자는 44세 이하인 경우에도 신청이 가능하다.
백승칠 지사장은 “쌀시장개방에 대응해 지속가능한 영농능력을 갖춘 젊은 농업인력을 육성하고 농촌정착을 유도하여 농촌의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사업의 목적이 있다고 밝히고 2030세대의 농업과 농촌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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