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국악 캐릭터, 엑스포 알리미로 맹활약
-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캐릭터, 전국 누비며 뜨거운 반응 -
한정순 | 기사입력 2024-11-20 15:50:18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공식 캐릭터인 ‘장구리’, ‘꿩과리’, ‘거북’, ‘해금이’가 방방곡곡을 누비며 엑스포를 알리는 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지난 8월, 전통악기를 연주하는 너구리, 꿩, 거북, 해금 캐릭터를 선보이며 귀엽고 친근한 이미지로 예비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영동군의 첫 명예도로인 ‘세계국악엑스포로’의 안내판에도 캐릭터가 등장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며 국악 엑스포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 10월 난계국악축제에서는 엑스포 캐릭터 포토존이 관람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으며, 조직위는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캐릭터 상품 개발과 홍보 활동을 통해 국악에 대한 관심을 더욱 끌어올릴 계획이다.

최원문 사무총장은 “현대인들에게 국악이 지루하고 오래된 것이 아니라 친근하고 일상적인 문화로 다가갈 수 있도록 캐릭터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엑스포 관람객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세계국악엑스포로’ 명예도로명판에 사용된 캐릭터(장구리) 모습]
[금년 난계국악축제 기간 중 운영된 엑스포 캐릭터 포토존]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