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표효순)는 20일 ‘음악으로 여는 새일의 길!’이라는 주제로 작은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취업자 사후관리 사업 ‘쭈욱 함께 해요 새일!!’의 일환으로, 취업자들의 성취를 축하하고 멘토와 멘티 간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멘토와 멘티로 참여한 취업자들과 그들의 직장 동료들이 함께 참석해 경험을 공유하고, 음악을 매개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직장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소통 기술을 교류하며 서로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가 취업자들에게 긍정적인 동기 부여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자들의 성공적인 직장 생활을 돕겠다"고 밝혔다.

충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후관리 프로그램과 지원을 통해 취업자들이 직장 생활에서 겪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공적인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충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누리집(www.cjsaeil.or.kr) 또는 전화(☎043-845-199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