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태면 주민자치위원회, 삼척 견학 통해 주민자치 프로그램 개발 아이디어 모색
한정순 | 기사입력 2024-11-14 16:23:46
[충주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소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민)는 14일 내년 주민자치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자료 수집과 위원 역량 강화를 위해 강원 삼척 활기 치유의 숲을 견학했다.

이번 견학은 주민 자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태면 주민자치 발전 방안을 모색하며 위원 간 화합과 소통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민 위원장을 포함한 30여 명의 위원들은 활기 치유의 숲(대표 박상수)과 함께 주민자치 프로그램 관련 주제로 토론을 진행하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김민 위원장은 "이번 견학이 주민자치 프로그램 개발에 유익한 아이디어를 얻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위원들과 함께 소태면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소태면 주민자치 선진지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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