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김천타임뉴스 이승근 기자]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배구단이 10월 22일(화) 19시 김천실내체육관에서 2024-2025 V리그 홈 개막전을 치르며 본격적인 시즌에 돌입한다.
이번 시즌 여자프로배구는 7개 팀이 출전해 내년 3월까지 총 126경기를 펼치며 우승을 향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하이패스 배구단은 공격과 수비 전력을 대폭 강화하며 이번 시즌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유계약 시장에서 ‘최대어’로 꼽힌 강소휘를 영입하여 왼쪽 공격을 보강했으며, 불가리아 국가대표 출신 메렐린 니콜라바를 주포로 기용할 예정이다.
또한, 아시아쿼터로 합류한 유니에스카 바티스타는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로 팀 전술의 핵심 역할을 맡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이패스 배구단은 2022-2023 시즌 챔피언 결정전에서 역사적인 리버스 스윕으로 V2를 달성했으며, 김천실내체육관은 3년간 99,773명의 관중을 동원해 높은 인기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시즌 역시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이패스 배구단의 새로운 도전은 V리그 전체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