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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타임뉴스 이승근 기자]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8월 (안티)드론 기업 3개소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유치된 기업은 ▲(주)일루모어, ▲(주)드론위더스, ▲(주)한컴인스페이스이다.
군은 (안티)드론 산업을 미래 신성장 산업으로 선정하고, 관‧산‧학 추진협의체 운영을 통해 드론 산업 육성 전략을 수립해왔다.
가음면 일대에 국가시설인 드론 비행 시험센터를 조성하고, 드론 스포츠센터 운영 등 드론 관련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장해왔다.
의성군은 (안티)드론 테스트베드 특화 지역으로 발전하기 위해 자체 드론 실증사업과 국토부 주관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 참여했다.
공모에 선정되면서 기업 친화적 정책과 협력적 네트워크를 유지한 결과 드론 기업 유치에 성공했다.
향후 가음중학교 폐교를 활용하여 ‘드론 산업 지원센터(가칭)’를 조성하고, 드론 비행 시험센터가 ‘국가 안티드론 훈련장’으로 지정됨에 따라 안티드론 관련 기업과 협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군은 드론 산업을 미래 신성장 산업의 한 축으로 삼고, 이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향후 의성군이 안티드론 중심도시로 특화될 수 있도록 관련 기업 및 기관과 긴밀히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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