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순천 문화유산 야행’ 인력 모집
오현미 | 기사입력 2024-07-22 13:15:54

▲2022년 순천 문화유산 야행 모습.(사진제공=순천시)
[순천타임뉴스] 오현미 기자 = 전남 순천시는 ‘순천 문화유산 야행’ 행사에 참여할 시민 보조 인력을 오는 8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순천 문화유산 야행’은 2016년부터 이어져 온 순천시의 대표적인 야간 문화 행사로, 지역 내 문화유산을 활용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문화유산과 건축의 만남’을 주제로 8월 15일부터 18일까지 향동과 매곡동 일원에서 개최된다.

행사는 팔마비, 순천부 읍성 남문터 역사관, 순천향교, 옥천서원, 임청대, 매산등 선교마을, 매산관, 프레스턴 가옥, 조지와츠 기념관 등을 거점으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행사장 운영 지원, 부스 운영 지원, 무대 운영 지원, 교통 통제 지원 등으로 총 180명을 모집하며, 순천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보조 인력으로 선발된 인원은 사전 교육을 받은 후,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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