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국가정원으로 꽃캉스하러 오세요"
오현미 | 기사입력 2024-06-24 17:45:45

▲노을정원 맨드라미.(사진제공=순천시)

[순천타임뉴스] 오현미 기자 = 전남 순천만국가정원이 여름을 맞아 관람객들에게 꽃으로 가득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파도처럼 물결치는 장관을 꽃으로 연출해 시원한 여름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노을정원은 붉은 맨드라미의 장관으로, 끝없이 펼쳐진 맨드라미가 마치 땅에 그려진 노을빛을 연상케 해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여름 햇살을 받아 반짝이는 붉은 맨드라미의 빛깔은 뜨거운 여름날의 열기를 느낄 수 있다.

나눔숲에는 형형색색의 백일홍이 파도처럼 물결치며 펼쳐져 있다. 다양한 색상의 백일홍이 어우러져 화려하면서도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내 마치 꽃의 바다를 연상시킨다.

그 외에도 수국, 안젤로니아, 칸나 등 다양한 여름 꽃들이 정원 곳곳에 피어 있어, 노을정원과 나눔숲 외에도 관람객들의 걸음에 따라 새로운 풍경, 다양한 꽃을 만날 수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뜨거운 여름, 순천만국가정원에서 꽃의 바다를 느껴보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함께 특별한 순간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