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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행복여행 지원사업’은 신체적·경제적 여건으로 관광활동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여행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저소득층는 1인당 16만 원, 장애인의 경우 동반자 1인을 포함해 32만 원 상당의 당일 여행상품을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함평군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만 6세 이상의 저소득층 또는 장애인으로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또는 한부모가족이어야 한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신체적, 경제적 여건으로 여행 기회가 쉽지 않았던 군민들이 이번 행복 여행을 통해 아름다운 남도 관광지와 먹거리로 활력을 찾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관광복지 실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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