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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타임뉴스] 오현미 기자 = 전남 영광군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영광군 신규공무원 및 유관기관 신규(전입) 직원 등을 대상으로 상반기 영광바로알기 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투어는 지역의 명소와 문화유적지를 탐방하고, 동시에 군정과 인구시책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군의 역사와 문화, 미래비전을 바르게 이해하는 기회를 마련하는 시간으로 추진됐다.특히 올해는 영광 방문객 1000만 시대를 열기 위한 ‘영광 방문의 해’로 참석자 한 명 한 명이 영광군의 홍보대사 역할을 담당해 줄 것을 당부하는 시간도 가졌다. 투어는 문화관광해설사의 깊이 있는 해설과 함께 우리 지역의 대표 관광지인 불갑사를 시작으로 백제불교최초도래지, 백수해안도로, 원불교 영산성지, 칠산타워, 매간당고택 등을 방문하고 지역의 특산품을 맛보는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이날 행사에 함께한 유관기관의 신규 직원은“이번 행사를 통해 영광의 매력을 체험하며 역사와 문화를 알아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고, 영광에 대한 소속감과 자긍심을 갖고 업무에 임해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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