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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타임뉴스] 김희열기자 =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23일 복합민원 허가업무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원스톱 허가민원의 신속한 처리를 위한 연찬회를 개최했다.
아울러 ‘복합허가 사전상담제’,‘인허가 기간 만료 사전 안내’제도를 활성화하고 신속하고 정확한 허가를 위한 지속적인 업무 연찬을 다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연찬회를 통해 담당자들의 업무역량을 높이고 허가행정의 내실을 다지는 동시에 특히, 저연차 직원들의 업무 부담감을 덜어내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연찬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해 행정 신뢰도를 확보하고 민원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스톱방문 민원창구는 인허가를 받기 위해 여러 부서를 찾아 다녀야 하는 수고를 덜고 한 곳에서 신속 처리해 기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2014년 도입한 제도로, 군은 지난 2015년부터 건축․개발․농지․산지․환경․공장 등의 복합허가 민원을 한 부서에서 처리해 오고 있다.
원스톱 허가 제도 도입 후 지난해까지 처리율 98%, 단축률은 49%까지 끌어 올렸으며 올해는 처리율 100%, 단축률 55%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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