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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는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를 위한 ‘사회적경제 창업 아카데미’ 수강생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총 9회차 중 7회 이상 출석 시 수료증을 교부하고, 비즈니스 모델 발표를 통해 우수 수료생(팀) 2곳을 선발해 초기 창업자금 300만원을 각각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모든 수강생에게는 사회적경제 진입을 목표로 맞춤형 사회적경제기업 설립 컨설팅을 제공한다.나주시 관계자는 “사회적경제는 우리 지역 경제의 지속 가능성과 사회적가치 실현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면서 “이번 교육이 사회적경제 분야에 뜻을 품은 예비창업가들의 꿈을 현실로 이뤄내는 소중한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나주시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은 천연염색, 먹거리, 농업, 관광, 문화·예술, 복지 등 총 152곳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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