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 실시
도로명판·기초번호판·사물주소판 등 4356개 시설물 일제조사
오현미 | 기사입력 2024-04-02 16:23:26

▲전남 함평군이 오는 6월까지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정비를 위해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를 실시한다.(사진제공=함평군)
[함평타임뉴스] 오현미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오는 6월까지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정비를 위해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대상 주소정보시설은 ▲도로명판 3195개 ▲기초번호판 748개 ▲사물주소판 413개로 훼손·분실 여부, 표기내용 적정 여부, 연결고리 부식·균열 여부 등을 조사한다.

이후 조사 결과를 토대로 노후 시설물에 대한 보완 정비를 연내 완료하는 한편, 확충이 필요한 곳에 시설물을 신규 설치할 계획이다.

함평군 관계자는 “이번 조사·정비를 통해 시설 노후화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군민들의 도로명주소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군은 지난해 함평, 손불, 신광, 학교, 엄다 등 5개 읍·면의 노후 건물번호판 7559개의 교체를 완료했다. 올해는 대동, 나산, 해보, 월야 등 4개 면의 노후 건물번호판 4782개를 교체할 예정이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