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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타임뉴스] 김희열기자 =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22일 의성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의성군 미래인구맵 설계 용역’ 설명회와 함께 인구정책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조영태 교수(인구정책연구센터장)는“인구를 1명의 기준이 아닌 1년(365일) 24시간을 환산해 총 8,760시간이 어떻게 분배될 것인지에 대한 인구 개념의 도입과 지역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인프라가 갖춰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교통, 통신의 발달로 국토공간이 축소됨에 따라 인구 개념 자체가 새롭게 바뀔 것이며, 특히 기업과 산업, 관광 등 각 부문에서 변화가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군의 인구 데이터를 바탕으로 발 빠른 인구정책 트렌드를 반영하여 새로운 의성형 정책을 수립해나갈 것이다”라며,“의성군의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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