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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 사업(전남도 지역 상생 농촌 일자리 사업)’은 농가 일손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도시 유휴노동력과 구인 구직을 연계하는 사업으로 목표치 2000건을 초과한 4300건을 달성했다.
관내 청년의 안정적인 정착과 외부 청년 유입을 위해 추진한 ‘BS 청춘마켓’은 오는 4월 개점한다. 보성군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2년부터 2년 연속 전남도 일자리 창출 우수시군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향사랑기부금 목표 대비 181% 달성 보성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1년 동안 고향사랑기부금이 목표액 대비 181%인 3억 8000만 원을 돌파했다. 보성군은 기부자에게 고향의 향기와 맛을 전하기 위한 지역 특산품으로 녹차, 녹돈, 키위, 꼬막 등 특색 있는 농특산물 답례품을 1차로 선정했다. 이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관계 인구 유입 이끌고자 벌초 대행 서비스, 이동 빨래방 서비스, 제암산 휴양림 숙박 할인권, 대원사 템플스테이, 율포해수녹차센터 이용권 등을 관광‧체험형 답례품으로 추가했다. 보성군은 기부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재기부가 이어질 수 있도록 기부자가 공감하는 고향사랑기금 사업을 발굴·추진할 방침이다.◆귀농 귀촌 안정적 정착 지원 연간 사망자와 출생자의 숫자가 평균 7~10배에 이르는 인구의 자연 감소를 사회적 이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도시민 농촌 유치 활동을 통해 1500여 명이 귀농, 귀촌했다. 이들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9개 사업 26억 원을 지원해 전남도 귀농어귀촌 부문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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