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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타임뉴스] 김희열기자 =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지역복지사업평가「지역사회보장계획 부문」에서‘우수상’을 수상해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의성군은 지역사회보장계획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2020년 대상 수상에 이어 경북에서 유일하게 4년 연속 수상을 달성하여 △군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체계적인 계획 수립과 충실한 이행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다양한 기관과 MOU추진 △민관이 협력한 다양한 공모사업 추진 등 우수한 복지정책 추진 역량을 여실히 증명했다.
2023년「의료돌봄 통합지원」유공 보건복지부 평가에서도 공공의료중심 돌봄체계구축,‘이웃-마을-읍면’단위의 돌봄체계 구성 등 노인의료-돌봄 사업추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의성군은 2023년 노인의료-돌봄 통합서비스 사업비 5억 6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돌봄이 필요한 553명의 대상자에게 4대 핵심 돌봄서비스(보건의료, 요양돌봄, 생활지원, 주거지원)를 제공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수상은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성군의 복지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환경 변화와 주민욕구를 반영하여 체계적으로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며, 누구나 돌봄이 필요할 때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돌봄체계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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