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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타임뉴스] 오현미 기자 = 전남교육청은 지난 6일 신안비치호텔에서 각급 학교 흡연예방업무 담당교사, 교육지원청 보건교육 담당자, 학교 보건교사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학생건강증진사업 성과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올해 학생건강증진 프로그램의 성과를 나누고, 향후 사업 계획 및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전남교육청은 올해 학생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돕고, 교원들의 전문 역량을 끌어올려, 몸도 마음도 건강한 교육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학교흡연예방사업 828곳 ▲학생건강증진 연구동아리 51팀 ▲학생건강증진 지역 및 개인별 컨설팅 등을 지원했다.전남교육청 관계자는“학생들의 건강한 학교 생활을 위해 애써 온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올바르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학생건강증진사업’과 관련한 적극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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