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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뉴스] 오현미 기자 = 전남대학교 서비스디자인융합연구소가 ㈜바이오브레인과 지난 11월 30일 업무협약을 맺고, 첨단산업 혁신인재 양성 및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과 함께 두 기관은 예술과 기술을 융합한 ‘신경생리신호 측정과 분석’ 워크숍을 가졌다.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심전도, 근전도, 뇌전도 등에 대한 이론을 배우고 뇌파측정기를 사용해 신경생리신호 측정과 분석을 체험했다. 또 아트와 테크를 융합하는 창의적인 작품이나 기술 개발에 대해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토론했다.전남대 서비스디자인융합연구소는 지난 2020년 설립된 전남대 부설연구소로, 다학제적 '인문.예술.공학.디자인' 융합학문 연구 등 다양한 지역상생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바이오브레인은 AI모델링 및 생체 계측 분야 전문기업으로, 데이터 가공, AI 모델 개발을 통한 맞춤형 컨설팅 및 클라우드 기반의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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