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서대문구, 전국체전 자매도시 응원
김민수 | 기사입력 2023-10-18 16:06:17
▲ 박홍률 목포시장이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을 만나 박찬숙 감독이 이끄는 서대문구 여자농구단을 응원하고 있다.(사진제공=목포시)
[목포타임뉴스] 김민수 기자 = 목포시가 지난 17일 전국체전에 참가한 자매도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를 응원하며 우애를 다졌다.

목포시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는 지난 2005년 자매결연 이후 대표축제에 상호 방문하며 활발한 교류를 이어왔다.

이번 제104회 전국체전에 서대문구 여자 농구단이 참가함에 따라 도시간 교류의 물꼬를 다시 열게 되었다.

서대문구 여자농구단은 지난 3월 농구인 박찬숙 감독을 초빙해 창단한 신생팀으로, 이번 전국체전에 참가해 그간의 기량을 뽐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과 직원 40여명이신생 여자 농구단 응원을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이에 박홍률 목포시장은 자매도시 서대문구에 힘을 보태기 위해 직원 및 서포터즈 40여명과 경기장을 찾아 기념품을 전달하며, 이성헌 구청장의 방문을 환영하고 승리를 응원했다.

서대문구 여자 농구단은 이번 경기에서는 승리를 놓쳤으나, 신생 농구팀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서대문구 관계자는 “자매도시인 목포를 처음 방문했지만 따뜻한 환대와 관심으로 편안하게 경기를 마무리할수 있었다"면서 “남은 시간 목포해상케이블카를 타고, 음식을 맛보면서 제대로 목포를 즐기고 가겠다"고 전했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