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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타임뉴스] 오현미 기자 = 전남교육청이 전남 동부권과 서부권 2개 권역으로 나눠 진로진학상담센터 상담협력교사 30명을 대상으로 지난 24일부터 7월 26일까지 5회에 걸쳐 진로진학상담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연수는 2023학년도 전남지역 수험생들의 대입 결과 분석을 토대로 2024학년도 대입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에게 실질적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내용으로 꾸며진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2024 대입전형 이해와 대비 ▲상담프로그램을 활용한 대입상담 실제 ▲기회균형 및 특별법 대학 대입상담 ▲대학 입학사정관과 함께하는 학생부종합전형 모의평가 ▲사례분석을 통한 수시지원 전략 수립 등이 있다.또 중3 학생들의 진로진학지도를 위해 맞춤형 고교선택을 위한 고입전형과 고등학교 재학생들의 학교생활 컨설팅을 위한 고교학점제 및 과목선택에 대한 안내도 이뤄진다.전남교육청 관계자는 “상담협력교사들은 진로진학지도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키워 학생들의 미래를 더욱 밝게 만들어 줄 것"이라면서 “이번 연수를 통해 변화하는 대입제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능력이 길러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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