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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수는 모로코 학교 현장의 디지털 활용 수업 확산을 위해 ▲마이크로비트로 메이커 되기 ▲아두이노와 인공지능 ▲햄스터로봇 ▲자율주행 등 첨단 SW·AI교육 활용 및 실습 중심 수업으로 이뤄진다.
또한, 모로코 교원들은 목포에 위치한 문태고등학교를 방문해 수업 참관과 함께 새롭게 구축된 AI교실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로봇 체험도 하게 된다.아울러 전남교육청창의융합교육관을 비롯해 SW교육체험센터,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국립광주과학관 견학을 통해 정보와 과학교육에 대한 노하우도 배우며, 전주, 서울을 둘러보며 한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도 갖는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이번 연수가 수교 60년이 넘는 양국 간 교류협력을 확대하고 상호 이해와 협력을 촉진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이 개발도상국에 기여할 방안에 대해 고민해 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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