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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이야기가 있는 나주 읍성 수학 산책’ 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체험은 ▲금성관의 역사 ▲내삼문의 높이 복원하기 ▲철비에 새겨진 60간지 ▲인체 척도를 적용한 한옥 ▲수학의 시선으로 바라본 서대문 등 6가지 테마로 진행됐다.
실생활 수학 체험 연수는 4월과 5월 ▲순천만 국가정원 ▲나주읍성 ▲화순쌍봉사 ▲화순운주사 ▲담양가사문학 등 5곳의 명소에서 진행되며 이번 연수는 지난 21일 순천만 국가정원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연수에 참여한 목포청호중 한 교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수학도 실생활에서 얼마든지 학습할 수 있음을 느끼게 됐다."면서 “수학공감학교 및 수학동아리 프로그램으로 학생들과 함께 꼭 이곳에 다시 오겠다"고 말했다.전남교육청 관계자는 “2023년도에도 수학융합프로그램개발 연구회를 중심으로 새로운 Math-tour 프로그램 개발을 확산할 예정이다."며 “이런 과정이 전남의 특화된 지역 교육과정 운영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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