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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타임뉴스=오현미 기자] 전남교육청이 경영 위기를 겪는 도내업체 보호를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고 실천한 14개 기관(학교)을 ‘2023년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기관’으로 선정하고 18일 시상식을 가졌다.
도교육청은 최근 학교와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등 총 860기관을 대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참여 실적을 평가해 ▲신안교육청 ▲순천삼산초등학교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또 ▲순천교육지원청 ▲전남교육청학생교육원 ▲진도중학교 등 12개 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해 시상했다.
전남교육청 관계자는 “지역경제 활성화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실천하여 지역과 교육기관과의 상생발전에 기여한 모든 기관의 교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전남교육청은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 위기 극복과 지역업체 보호를 위해 2021년부터 다각적인 지역경제활성화 정책을 추진해왔으며, 2022년에는 목표(65%)를 상회한 지역업체 구매비율 69%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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