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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은 기초학력협력강사 운영을 지난 47교에서 올해 71교(기초학력 선도학교 65교, 학습지원튜터운영학교 6교)로 확대하고, 협력강사의 전문성 신정을 위한 온라인 연찬회를 17일 운영했다.
이번 온라인 연찬회에서는 담당교사의 기초학력협력강사 운영 상 어려운 점을 공유하고, 100여 명의 협력강사와 함께 ‘배우고 이루는 스스로 캠프’를 활용한 학습지도 방법 연수의 시간을 가졌다.도교육청은 이번 연수가 협력강사에게 학생 지도를 위해 필요한 자료 수집과 학생관리 요령을 습득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전문성 신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연수에 참여한 노민화 기초학력협력강사는 “협력수업 시 역할을 알게 되었고, 학생 지도 방법에 대한 전문적인 연수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면서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협력강사로서 열심히 지원하고 싶다"고 말했다.
전남교육청 관계자는 “협력강사의 적극적인 수업 지원, 학생성장협의회 활성화를 통해 학습 결손의 조기 예방 및 학력신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면서 “해당 학교에서도 협력강사의 질적 관리를 위해 많은 지원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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