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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타임뉴스=오현미 기자] 전남교육청은 디지털 대전환을 위한 ‘글로벌 미래교육’을 준비하기 위해 김대중 전남교육감과 관련 부서 담당자로 방문단을 꾸려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교육기자재 박람회인 ‘The Bett Show’를 견학한다.
도교육청 방문단은 이번 견학에서 창의성과 인성을 갖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추진 중인 ‘아이넷(AE(I)-NET)’ 프로젝트에 대한 디지털 교육 인프라 구축과 AI 교육의 정책 및 활용 사례 등을 공유할 계획이다. 특히, ‘공생의 교육! 사람, 디지털, 생태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개최 예정인 ‘2024년 글로벌 미래교육 박람회’를 준비하는 첫걸음으로, 세계적인 교육자들과의 네트워킹을 모색한다. 또, 박람회에 필요한 시설·운영 및 글로벌 테마를 탐색함으로써 세계적이며 질 높은 박람회 준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디지털 대전환을 위해 다양한 국가들이 치열하게 글로벌 AI교육에 힘쓰고 있다" 면서 “내년에 개최할 ‘글로벌 미래교육 박람회’가 세계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커뮤니티 역할과 전남교원의 미래역량을 높이는 토론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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