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생육재생기에는 많은 양분이 필요한 시기로 맥류의 경우 새끼치기와 뿌리 활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10아르 당 9~12kg의 요소를 살포해야 한다. 밭을 충분히 밟아주는 답압작업을 병행해 서릿발 피해와 작물 쓰러짐을 방지한다.
양파는 10아르 기준 요소 17kg, 염화칼리 8kg을 생육상황에 따라 2~3회 살포한다. 2월 말부터 3월 초 사이에 방제를 실시하면 노균병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장성군 관계자는 “생육재생기를 맞은 월동작물이 풍성한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현장 기술지원단과 함께 최선을 다해 농가를 돕겠다"고 말했다.장성군은 연간 현장기술지원계획을 수립해 작목별로 체계적인 농가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