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외국인 계절근로사업 우수 지자체 선정
남재선 | 기사입력 2023-02-09 10:12:54

[의성타임뉴스=이단비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7일 농촌 일손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운영중인 외국인 계절근로 사업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군은 농촌의 고령화와 인구감소 등으로 인한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 사업을 17년도부터 선제적으로 시행하였으며, 결혼이민자 친척 및 MOU 체결을 통한 계절근로자 초청 등 일손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였다.

이에 군은 법무부에서 주관하는 외국인 계절근로 사업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농가당 계절근로자 2명씩 추가 고용할 수 있는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받았다.

또한, 군은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을 통해 100여 명의 단기 외국인력을 초청하여 필요로 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기존 농가 고용 방식은 200여 명의 계절근로자를 초청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매년 반복되는 농촌인력 부족 문제가 해소돼 지역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농업생산성 향상과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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