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사장 노관규)는 순천만국제습지센터에서 17개 기업체 및 단체와 입장권 구매증서 및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전문건설협회 전라남도회에서 1천만원, 산들담은 순천본점에서 1천만원, 신우레미콘이 2백만원의 입장권을 구입하였으며, ㈜바나레미콘 1천만원, ㈜지엔씨 1천만원, 전남동남부레미콘사업협동조합 5백만원, G7 무인텔이 5백만원을 박람회 조직위에 기탁했다.
한편 해룡면 지역사회에서 박람회 참여 열기가 입장권 구매와 기부금 기탁으로 이어지고 있다. 태고종 용화사에서 2백3십만원, 상삼상가번영회와 ㈜국제이엔씨에서 각 3백만원, 승평․왕의․팔마중학교에서 각 1백만원, 에인스금융효재지사와 무진천막에서 각 1백만원, 스피드광고산업과 디자인팩토리에서 각 50만원의 입장권을 구매하였으며 ㈜에코지음에서 기부금 50만원을 기탁했다.
노관규 이사장(순천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2023정원박람회에 보내주신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정원박람회 성공을 통해 순천은 미래도시가 따라야 할 새로운 표준 모델을 선보이고 순천이 남해안벨트의 허브이자 중심에 서도록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2023정원박람회는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 오천그린광장, 도심 일원에서 개최된다.
입장권은 인터파크(티켓), 야놀자 누리집과 전용앱 또는 박람회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예매할 수 있으며 순천만국가정원 사전판매소(서문), NH농협과 광주은행 지점을 방문하여 구매할 수도 있다.
현재 사전예매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특히 전남도민의 경우 ‘전기간 입장권’50% 할인혜택(6만원→ 3만원)을 받을 수 있다. 사전예매 시 추가 할인이 적용돼 2만 5천원에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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