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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에 따르면 옥수수, 쑥, 방풍, 갓 등 지역 대표 농특산물로 디저트를 개발하면 재료비, 기자재, 포장재 등 상품개발비를 1개소 당 300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여수시에 사업장을 두고 즉석제조판매업 또는 휴게음식점으로 등록한 업체로 세금체납이 없어야 한다.
또한 대상자로 선정된 경우 3년 이상 개발상품을 생산‧판매할 수 있는 업체 등의 요건을 갖춰야 하며, 청년과 여성은 우선 지원 대상이 된다.
신청은 오는 9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 주민센터로 하면 된다.
시는 1차 자격요건 확인과 2차 현장조사 면담과 사업계획 평가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 농특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상품개발로 원물 소비촉진과 관광상품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제품의 다양화와 인프라 확산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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