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가축전염병 방역 위해 행정력 강화
2016년 이후 전염병 없는 청정 지역 유지
오현미 | 기사입력 2023-01-25 10:02:27

[전남타임뉴스=오현미 기자] 전남 진도군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행정력을 강화시키고 있다.

진도군은 설 명절 전·후로 농장, 축산시설, 차량 등의 일제 소독을 실시하고 귀성객들의 축산농장 방문 자제 등을 홍보했다.

또 가금 농장의 축사 내·외부 청소와 소독 등 기본방역 수칙 준수 지도와 함께 예찰을 강화하는 등 겨울철 가축전염병 발생 억제를 위해 방역 활동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 10월부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특별방역대책 기간을 설정, 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농장 주변 소독 지원과 거점 소독시설·농장 초소를 운영하고 있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방역 활동으로 진도군은 2016년 이후 조류인플루엔자 등 전염병 발생하지 않는 청정 지역을 유지하고 있다.

진도군 관계자는 “선제적 방역 추진으로 가축 전염병 없는 청정 진도군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