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설 연휴 생활쓰레기 관리 대책 추진
남재선 | 기사입력 2023-01-17 11:39:52

[의성타임뉴스=이단비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설 명절을 맞아 1월 21일부터 1월 24일까지 ‘설 연휴 쓰레기 관리 대책’을 마련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한다고 전했다.

군은 설 전날과 당일인 21일(토)과 22일(일)을 제외한 연휴기간에 음식물을 포함한 생활쓰레기를 정상 수거토록 하였으며, 23일 월요일에는 쓰레기가 적체되지 않도록 재활용품도 같이 수거될 수 있도록 조정하였다. 다만, 위 수거일정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지역(의성읍, 금성면, 봉양면, 안계면, 다인면)에 해당하며 나머지 지역은 면별 자체 수거일정에 맞춰 수거할 예정이다.

또한, 연휴기간동안 4개반 8명으로 구성한 쓰레기 처리 상황반과 읍·면 당직실 등 기동청소반을 운영하여 쓰레기 불법투기 및 불법소각 등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지역 주민들이 생활쓰레기로 인한 불편함이 없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