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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타임뉴스=강민경기자] 광양시는 ‘2022년 하반기 전남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에서 ㈜꽃처럼놀이문화연구소, ㈜별하퐁당 등 2개 기업이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새롭게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지정으로 상반기 2개소(문화예술공동체시작(주), ㈜서밋심리상담센터)를 포함한 4개 기업이 올해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됐으며, 광양시 전체 사회적기업은 총 26개로 늘었다.
지정기간은 3년이며 이들 기업은 일자리 창출사업과 사업개발비 및 시설·장비 지원사업 등 (예비)사회적기업 재정지원 사업 공모 신청자격이 주어지며, 향후 고용노동부의 심사를 통해 사회적기업으로 최종 인증받을 수 있다.
㈜꽃처럼놀이문화연구소는 종이를 이용한 만들기 키트 제작·판매, 강사 양성, 미술 심리치료 프로그램 제공 등을 통해 취약계층에 안정적인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별하퐁당은 향기(입욕제, 아로마 등) 콘텐츠 기반교육과 체험 등을 통해 취약계층에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박종태 투자일자리과장은 “이번에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이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사회서비스 제공 등 지역사회에 공헌해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예비사회적기업 성장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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