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정신장애인 및 가족, 관계자 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서로 감사를 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주간재활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회원들을 지지하고 가족들과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프로그램 참여 수료증 수여 및 레크레이션, 선물 증정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1년 동안의 노고를 위로하고, 다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취지에서 송년회를 마련했다”며 “정신장애인들이 스트레스 상황과 사회적 고립, 소외감을 경험하지 않고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당당히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